[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배우 최완정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마스크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주 배우 겸 가수 최완정과 이정용은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신치용 선수촌장과 이병진 훈련본부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추어 국가대표선수들도 마스크가 필요한 시점에 건곤감리와 태극문양 디자인의 최완정연예인기부마스크를 제작한 보나페리치타 최완정 대표(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장,배우,가수)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기부를 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kbs1tv 6시내고향 오만보기코너’로 인기 상승중인 배우 겸 가수 이정용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에 집중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는 두 연예인은 ‘힘내자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보나페리치타 최완정연예인기부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19종류의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패션마스크로 자외선 차단과 99.9% 항균원단사용, 흡한속건 기능이 있으며 1개를 구입하면 1개를 기부하는 착한 마스크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해 1회용 마스크보다 경제적이며 비말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박미선, 이본, 이종원, 양정아, 윤해영, 배도환, 문연주, 조은숙, 박현정, 리노, 우지원, 홍석천, 심현섭, .김유석, 정가은, 양정원, 박여원, 이보은 ,김정연, 한혁규, 박종진, 이훈성 등 많은 연예인들이 최완정연예인기부마스크 기부 홍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엔지캠생명과학, 앤택월드, 칸타타, 블루페페 등 기업에서도 최완정연예인기부마스크를 구입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