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에서는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서귀포시지역 학교가 온라인 개학에 따라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원 25여 명이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서귀포시 동홍동 PC방 밀집지역, 동홍초등학교 운동장 주변, 공원일대를 집중순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학교폭력 및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 방범활동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청소년들이 PC방, 초등학교 운동장 주변, 공원 등 청소년 일탈 예상지역 중심으로 방범순찰을 펼치면서 학교폭력과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봉사자회원들이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박은교 대표는 봉사자회 회원들과 함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들이 학교로 복귀하지 못해 집주변이나 PC방, 초등학교 운동장 주변, 공원 등 청소년 일탈예상 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선도활동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