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이론과 간격효과이론을 특허기술로 실현시켜 매우 편리하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스터디플래너, 에빙플랜드가 2020년 4월에 일본 수출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빙플랜드는 이미 2020년 2월에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는데 일본에서 제지문구인 스터디플래너가 특허 등록된 것은 에빙플랜드가 최초이다.

특히 이번 수출용 제품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디자인부터 일본 마케팅까지 이루어졌다. 물론 언어장벽 등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국 못지않은 교육열을 가진 일본에서도 큰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본 수출용 제품은 당연히 일본어로 제작되었으나 이미 에빙플랜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국내 학생들도 아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지 판매가는 2,000¥(약 23,000원)이지만 일본 친구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내국인을 위해 같은 100일용 한국제품과 동일하게 8,000원에 한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