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헬스케어 그룹 쥬비스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소재 공동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쥬비스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의 협업을 통해 이미 국산 약콩을 주 원료로 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하이프로틴’을 개발해 시장에 론칭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건강기능 식품 소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쥬비스는 현미를 원료로 건강하게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건강현미밥바’와 6가지 채소를 동결건조 방식을 통해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한 ‘샐러드를 그대로’ 등의 건강한 식단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쥬비스몰을 비롯해 온라인 마켓은 물론 NS 홈쇼핑에도 론칭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생성과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를 그대로’를 비롯해 슈퍼푸드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을 원료로 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450’ 등을 개발, 유통하면서 유통 사업분야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쥬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