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4월 더파티 울산점이 ‘벨마리에’로 새 단장 후 연회장 벨플라 뷔페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전했다.
더파티 울산점일 당시 “음식이 맛있다”는 평가를 받아 벨플라 뷔페의 그랜드 오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쉐프들과 새로운 쉐프들도 가세하여 더욱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이 ‘벨마리에’ 측 설명이다.
벨플라 뷔페는 오픈을 기념하여 3+1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기준 4인이 방문하면 1인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31일까지만 진행되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금액에 10%할인이 주어진다. 벨플라 뷔페의 영업은 평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디너타임만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점심, 저녁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벨마리에’는 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두 가지 컨셉을 갖췄다.
숲속 느낌을 풍기는 홀인 ‘라포레’는 야외 결혼식이나 자연 친화적인 웨딩을 희망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우아하고 아름다운 컨셉의 ‘라메르’ 홀은 클래식 감성에 재패니즈 프렌치스타일을 접목시켰다.
연회장은 지하 1층의 경우 700석 규모, 지상 4층의 경우 300석 규모로 총 1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큰 규모의 연회장은 물론 최근 예식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합리적인 대관료에 넉넉한 예식시간까지 제공하여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인 부담감도 덜었다"고 전했다.
한편, ‘벨마리에’는 울산 지역 내에서 잘 알려진 센트럴 플라자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600대가 주차가 가능하다. 울산 웨딩홀 ‘벨마리에’와 ‘벨플라 뷔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