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싱가포르 첫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소 지안메이커스 (대표 문송희_Celina)는 베트남에 위치한 글로벌 MCN 기업 유나콘이 크리에이터 지원, 강사 양성 및 프렌차이저 확장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안메이커스는 싱가포르에서 첫 에듀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안메이커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소,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MCN, 미디어 산업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교육 분야의 투자에 힘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을 소개 해 줄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유나콘의 CEO 이해원 대표는 지안메이커스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좋은 시설을 바탕으로 2021년 베트남 현지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아이돌 그룹 스카프의 멤버 타샤가 이 흥미롭고 새로운 타입의 비지니스와 함께 하기 위해 합류했으며, 최근 해당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써 지안메이커스와 계약을 맺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