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국 로얄베일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와플이나 붕어빵을 보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와플메이커’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베일 와플메이커는 와플 또는 붕어빵 등 와플판을 선택해 반죽과 소를 넣고 전원 버튼만 작동시키면 빠르게 와플이 만들어진다. 분리 버튼을 옆으로 밀어 간편하게 플레이트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전원이 작동하는 것과 동시에 잠금 클립이 작동되기 때문에 반죽이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하는 사태를 방지한다.

작동 중에도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직접 음식물이 닿는 플레이트는 테프론 코팅처리로 마감해 반죽이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한 요리와 더불어 세척도 간편하도록 했다.

관계자는 “두께 4㎝의 하드바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을 만들어 준다”면서 “2단계 베이킹 컨트롤 버튼으로 소프트 와플부터 크리스피 와플까지 다양한 와플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