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심야에 상가 침입 현금(40만원) 절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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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심야에 상가 침입 현금(40만원) 절취 피의자 검거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4.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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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강력팀 절취범 1명(43세) 검거
완주경찰서(사진_시사매거진)
완주경찰서(사진_시사매거진)
최규운완주서장(사진_완주서)
최규운완주서장(사진_전북청)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강력팀은 지난 4.15. 00:45경 시정장치가 열려있는 상가 셔터문을 열고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인 범인 1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4. 21. 15:00경, 당일 범인 A씨(43세)가 상가 내로 들어가 내실까지 침입해 현금 바구니에 들어있던 현금 40만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영상자료 등을 분석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완주서 강력팀 박윤규 경감은 "상가만을 노리는 범인들이 많아 저녁에 상가를 비울 때는 반드시 시정장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고 외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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