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갖춘 ‘부평 중앙하이츠’ 오는 5월 일반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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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갖춘 ‘부평 중앙하이츠’ 오는 5월 일반분양 예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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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실소유자들이 예전보다 꼼꼼히 주거 요인을 살펴보는 경향이 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부동산 규제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실제 청약 수요자들이 가치 상승여력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 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리서치회 닥터아파트가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청약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요건(57.1%)이 1순위였고 그 뒤를 지하철 등 교통(44%)과 출퇴근하기 좋은 직주근접성(26.8%)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입지, 교통, 직주근접성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아파트일수록 청약 순위가 높으며 실제 아파트 거주자들이 구매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확률이 높다. 또 인천은 부동산규제 비조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전매제한이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전매가 자유로워 인천 주민 이외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 오는 5월 ‘부평 중앙하이츠’가 분양 예정에 있어 예비청약자들 사이 관심이 뜨겁다. ‘부평 중앙하이츠’는 동수역, 백운역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사이에 건립 예정으로 단지는 동수역에서 도보로 3분, 부평역에서 도보로 7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광역급행열차(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면서 향후 수도권-여의도 10분 출근이 가능하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아파트 단지 주변 경인로 및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위치하여 차량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학세권, 숲세권 요건 또한 갖추고 있다.

단지인근 700M 이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초, 중학교 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고속도로 등 교통 시설을 통해 천, 경기, 서울권 대학으로도 통근이 가능하며, 아파트 주변에 약 73,926㎡ 면적의 공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평공원등 여러 녹지 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부평 중앙하이츠”는 부평구 부평동 인근에 413세대, 지하3층 ~ 지상20층 규모의 6개 동 규모로 건립예정으로 오는 5월 244세대를 일반 분양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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