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코스메틱’ 성공적인 일본 런칭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상태바
‘소울코스메틱’ 성공적인 일본 런칭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2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브랜드인 ‘소울코스메틱’이 일본에서 정식 런칭을 시행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라는 특수한 성분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탄탄한 입지를 다진 소울코스메틱. 이들의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히 국내 뷰티 브랜드가 해외 진출을 했다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소울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앞서 성공적인 수출을 이뤄낸 경험이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코스메틱 강국으로 입지가 막강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다 보니 품질 기준을 비롯해 성능 등이 매우 까다롭게 책정이 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다른 곳에 비해서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울코스메틱의 기술력은 일본에서도 통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일본 런칭에 있어서 소울코스메틱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라는 소울만의 특수한 성분으로 일본까지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을 공들인 만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화장품을 앞으로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존의 제품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로 독보적인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소울코스메틱.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매료시킨 만큼 소울만이 가지고 있는 힘은 가히 높이 평가할 만하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브랜드인 소울코스메틱. 까다로운 일본의 진입장벽을 깬 만큼 그들의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