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집콕 챌린지’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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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집콕 챌린지’이벤트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4.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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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집콕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집콕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집콕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코로나19 극복 집콕 이벤트’와 연계된 두 번째 이벤트이다.

‘코로나19 극복 집콕 이벤트’를 통해 수령한 방울토마토 키우기, 영양·위생 활동지 세트로 활동한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 편백나무집모래놀이세트를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7일 11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집콕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채팅창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물품 수령이 진행됐다.

박양원 센터장은 “많은 가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외출이 어려운 만큼,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집콕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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