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의 봄, 싱그러운 녹음이 만든 초록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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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의 봄, 싱그러운 녹음이 만든 초록 쉼표!
  • 이용찬 기자
  • 승인 2020.04.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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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은 가을 단풍, 봄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이 물결친다
내장산의 봄(사진_정읍시)
내장산의 봄(사진_정읍시)

[시사매거진/전북=이용찬 기자]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이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맞아 초록빛 녹음으로 온 산야를 가득 메우며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내장산의 봄(사진_정읍시)
내장산의 봄(사진_정읍시)

가을 내장산의 단풍이 알록달록 화려한 풍광을 선물했다면 봄의 내장산 단풍은 짙푸른 녹음이 우거져 더없이 싱그럽고 활기가 넘친다.

내장산, 싱그러운 녹음, 초록빛 향연(사진_정읍시)
내장산, 싱그러운 녹음, 초록빛 향연(사진_정읍시)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상쾌한 바람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싱그러운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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