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스킨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와우벤처스의 뷰티 브랜드 더블유랩이 신상 립스틱 ‘워너비립스틱’을 출시했다.
더블유랩의 ‘워너비립스틱’은 생생하고 선명한 컬러감을 담은 고발색이 특징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미끄러지듯 발리며 뭉침없이 매끄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그간 립 메이크업의 트렌드는 뽀송하고 윤기 없는 매트와 벨벳 터치가 강세였지만 2020 S/S시즌부터는 눈에 띄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여러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새틴 계열의 은은한 광택 립스틱을 출시하고 있는데 2020 S/S시즌부터의 립 트렌드는 각질이나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린 선명한 발색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매트한 립 제품들로 인해 건조함과 각질 부각, 발색의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에 더블유랩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워너비립스틱’으로 발색과 부드러운 밀착감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더블유랩의 ‘워너비립스틱’은 총 12종의 컬러로 구성되었는데 쿨톤과 웜톤에게 각각 어울리는 데일리 립 색상에서부터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까지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손이 향할 컬러들로 출시되었다. 또한 포인트만 주거나 그라데이션을 넣기에도, 풀립으로 연출하기에도 적합한 사용감은 더욱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발색, 고밀착 립스틱을 완성하기 위해 더블유랩에서는 ‘워너비립스틱’에 식물성 오일 등의 촉촉한 보습 성분을 더했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새틴광을 연출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수분감을 유지해 준다. 촉촉한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발색이 더욱 오래 유지되며 각질과 주름 부각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색소입자 미세화 기술을 통해 구현된 고발색의 컬러 피그먼트들은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서 세미 매트하게도, 새틴 광을 내기에도 용이하다. SNS등에서는 더블유랩의 ‘워너비립스틱’의 생생한 컬러와 우아한 광택, 우수한 발림성과 유지력을 두고 ‘인생 착붙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워너비립스틱’은 더블유랩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