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신곡 ‘Future’의 컴백 무대를 생방송할 예정이다.
걸카인드(세흔, 엘린, 지강, 메딕진)는 1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방송에 출연,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세 번째 디지털싱글 ‘자각몽(自覺夢) SEASON 1: THE BEGINNING OF THE FUTURE [더 비기닝 오브 더 퓨쳐]’의 타이틀 곡 ‘퓨쳐(Future)’를 발표하고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는 "신곡 ‘퓨쳐(Future)’는 잃어버린 꿈들을 찾기 위해 현실에서 자각하고 깨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전 세계인들이 힘들어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새로운 꿈들을 향해 다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걸카인드의 신곡 ‘퓨쳐(Future)’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퓨쳐(Future)’는 보이 그룹 수준의 강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 퓨쳐 베이스 사운드의 강렬한 비트 위에 시원한 보컬 멜로디와 LED를 장착한 미래지향적인 무대 의상으로 보는 즐거움과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히 솔로와 유닛 활동을 통해 음악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걸카인드 멤버 세흔과 지강이 이번 신곡 퓨쳐(Future)에서도 작사에 참여하며, 걸카인드만의 음악적인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걸카인드는 국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가며, 중남미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걸카인드는 17일 오후 5시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