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2비자로 진출한 ‘청담RW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과 자녀교육을 위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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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2비자로 진출한 ‘청담RW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과 자녀교육을 위해 론칭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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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스닥 상장 메가브랜드 청담ReadWrite가 미국E-2비자 프로젝트 론칭을 앞두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금액 상승으로 미국이민이 어려워지면서 ‘청담RW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미국 투자이민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국내에서 미국으로 투자이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최소 투자금액 상승, 수속기간 장기화 등 높아진 조건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1월21일부터 미국 투자이민 금액이 50만달러(약 6억1500만원)에서 90만달러(약 11억500만원)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90만달러도 미국 지방에서나 가능한 금액이며, 대도시의 경우 180만달러(약 22억1000만원)까지 투자해야 하는 등 투자이민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에 미국E-2비자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2비자는 일정금액을 미국의 사업에 투자하고, 이 사업을 운영하는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 비자다.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소액투자비자 또는 사업비자라고 불린다.

미국투자이민에 비해 투자금이 적다는 점, 수속기간이 1년으로 투자이민(약 3~4년)보다 빠르다는 점, 의무 거주기간없이 미국과 한국을 자유롭게 오가며 체류할 수 있다는 점, 배우자 및 21세 이만 자녀까지 비자가 발급돼 자녀의 미국 초·중·고등 국·공립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자녀교육까지 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비자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다만 최근 수요가 급증해 사업성 및 유지 등 사업계획을 꼼꼼히 따지는 등 미국E2비자 심사가 까다로워졌다고 한다.

공교롭게 까다로워진 미국 비자 심사 중에서도 청담ReadWrite가 론칭하는 ‘청담RW 미국 E2비자 프로젝트’를 주목받게 하는대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사업성이 증명된 확실한 프로젝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청담ReadWrite가 프로젝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 투자금액, 현지 지원서비스 등 미국 이민국과 대사관의 비자 심사를 통과를 자신하는 요소들 때문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이민국과 대사관에서 E-2비자 심사 시 사업체의 사업성에 따라 비자승인 여부가 갈린다. E-2비자 승인 핵심은 우수 사업성 증빙이어서 인지도 있는 대형 브랜드의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 대형 브랜드 프로젝트 진행 시 사업성에 대한 의심을 피해 갈 수 있다. 반면 세탁소, 편의점 등 매장 사업체의 경우 자연히 현지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해당 사업을 과연 운영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미국E2비자 승인을 위해서라도 사업체 설립, 운영, 자본 잠식 등을 고려한 충분한 프로젝트 투자금액이 중요하다. 단순히 미국E2비자 발급이 중요한 것아니라 현지 정착과 수익 발생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E-2비자는 비교적 적은 금액인 25만~35만달러(약 3억700만~4억3000만원)에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규모 투자는 자본 잠식 위험성으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E-2비자 승인 조건 중에는 사업체에서 현지 미국인 고용창출이 일어날 만큼의 충분한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프로젝트 본사에서 지원하는 현지 서비스가 있는지 여부와 서비스의 퀄리티도 따져봐야 한다. 현지 서비스는 현지 사업운영을 위한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최소 장치다. 미국 입국 뒤 지원이 가능한지, 유사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이 있어야 현지에서 사업운영이 가능하며, E-2비자 연장신청도 할 수 있다.

청담RW 프로젝트 관계자는 “청담RW프로젝트는 국내 코스닥 상장 메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프로젝트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교육열이 높고 사교육 시장이 발달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며, 대형 브랜드 프로젝트에 걸맞는 특전 혜택으로 VIP 현지 정착 랜딩 서비스, 무료 경영 컨설팅, 자녀 학군 조사 및 학교 등록, 현지 부동산 전문가로부터 소개 받는 현지 시가 부동산 매물, 생활 전반에 걸친 편의사항 세팅대행 등으로 편리한 현지 정착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또 “청담RW 프로젝트에서만 가능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인 VIP 특전혜택은 미국 변호사, CPA, 세무사, 중개사, 투자분석가, 교육컨설턴트 전문가로 구성된 청담RW 맨파워 그룹이 있어 가능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어 “청담RW 프로젝트는 국내 론칭 전부터 예약이 진행되고 있어며, 2021년 9월 출국 시점으로 진행되는 청담RW 프로젝트 1차 모집에 투자자 2명 자리만 남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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