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전화상담 ‘콩이타로똑똑’ 4월 16일 개시 “연애, 고민 등 길잡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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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전화상담 ‘콩이타로똑똑’ 4월 16일 개시 “연애, 고민 등 길잡이 될 것”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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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상담료 외에 별도의 이용료 부담이 없는 타로카드 전화상담 센터가 4월 16일 문을 연다. 1급 타로 심리상담사로 구성된 ‘콩이타로똑똑’이 본격적으로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 

타로카드 전화상담 서비스 콩이타로똑똑은 1644 전화 시스템을 이용해 상담료 외에 별도 이용료가 없다. 평소의 고민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콩이타로똑똑은 기존 업체의 복잡한 초 단위 계산을 벗어나 고객 스스로가 요금을 가늠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투명한 상담 요금으로 책정했다. 

콩이타로똑똑은 모두 타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기본 경력 10년 이상의 상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힐링 타로, 영타로, 직감 타로, 점성술, 기운 체크, 애니어그램테스트, 꿈 분석, 휴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고객 맞춤형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현실적인 문제 해법과 대안까지 함께 고민하고 모색한다는 점에서 일률적인 타로카드 상담과는 궤를 달리한다. 

더불어 1644를 통한 전화 타로 상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으며 철저한 비밀도 보장되어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얻은 타로카드 상담의 노하우를 보다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연애상담 등 말 못 할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이나 재회, 직업, 금전과 같은 인생 전반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콩이타로똑똑의 타로카드 서비스의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콩이타로똑똑을 검색하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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