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네일아트 전문 소셜커머스 사라센인터내셔널(이사 조재영)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라센 공식 SNS를 통한 고객들의 참여가 함께했다. 기부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도 참여자들의 아이디로 기부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1,121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사라센은 해당 참여자 아이디와 함께 기부금 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사라센 조재영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보다 빠르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라센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국내외 네일 소셜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네일아트 제품과 헤어미용, 반영구/메이크업 제품 등을 다양하게 유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사라센TV’를 통해 네일아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네일아트 문화가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네일 페스티벌 'SNF(Saracen Nail Festival)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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