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이태리 까사니는 분유와 차 우리기, 달이기, 끓이기 등 다양한 기능이 설치한 전기티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리 까사니 전기티포트는 차 종류에 맞춰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티망이 내려가 차를 우려낸다. 차의 종류에 따른 온도가 자동 프로그램으로 세팅돼 있어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잎차를 마실 수 있다. 찻잎은 산화와 발효에 따라 고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차의 특성에 따라 우려 마시는 게 좋다.
특히 원하는 온도, 차농도, 시간을 조절하면 나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다.
차를 다 우린 후에도 일정한 티 온도를 유지해준다. 40~100도 사이에서 원하는 온도로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시각적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열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차와 물을 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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