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크리스탈 생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 주민들과 병원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수 10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피해 지역민들 뿐 아니라 최전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작은 움직임이 모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 생수는 맑고 건강한 세상을 위한 크리스탈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문화사업 복지관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실버 여가, 청춘축제지원 등의 지역협력사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 카카오 같이 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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