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 Wee센터 ᄒᆞᆫ디거념지원팀에서는 지난 3월 31일(화)부터 4월 9일(목)까지‘현장으로 찾아가는 모니터링’으로 관내 초등학교 30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으로 찾아가는 모니터링’은 학교 내 복합적 위기요인(기초학력/다문화/탈북/정서심리/저소득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학교 측과 함께 모색하고 지역기관 연계, 사례관리 등 내실 있는 학교 혼디거념팀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현장으로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는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