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후보, “일·땀·인물 보고 뽑아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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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후보, “일·땀·인물 보고 뽑아달라” 호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4.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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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선거, 대통령 지지율을 묻는 투표가 아니다. 전주시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호소
지난 4년간으 성과를 보면 민주당 김윤덕 후보와 실력차이가 크게 나지 않느냐?
민생, 개혁 정체성 없는 오만한 김윤덕 후보는 전주발전 걸림돌
김광수후보 코로나 방역활동 및 발대식(사진_선거사무소)
김광수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선거 유세(사진_선거사무소)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김광수 전주시갑 기호9번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에서 "일과 땀과 인물"을 보아 줄 것을 외치며 유권자들에게 간절한 호소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내일 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을 묻는 투표가 아닌 전주와 시민을 챙기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일, 땀, 인물을 보고 진짜 일꾼 김광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김광수는 전북발전과 민생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고 같은 4년 김광수와 김윤덕 후보의 실력은 큰 차이가 증명되었다”며 “전주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 시민들을 대변해 할 말을 하는 김광수 만큼은 꼭 당선 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 발전과 개혁 정권 재창출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기대가 높은데, 김광수는 문재인 정부의 예산, 정책, 법안에 적극 협력해 왔다”며 “문재인 정부의 민생회복과 개혁성공에 필요한 사람은 김광수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아픔보다 골프가 먼저인 후보는 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며 “민생과 개혁 정체성이 없는 오만한 김윤덕 후보는 전주발전의 걸림돌”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전주시의원, 전북도의장을 거쳐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매번 선택해 주신 전주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온 삶을 전주시민과 일, 땀, 눈물을 함께 해 온 김광수, 언제나 전주시민의 편인 김광수에게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린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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