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월 평균 25개 매장 오픈…5월내 5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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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 월 평균 25개 매장 오픈…5월내 500호점 돌파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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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50여건 상담 접수, 평균 25개 이상 가맹점 오픈
(2020년 역전할머니맥주 오픈 가맹점 수)
(2020년 역전할머니맥주 오픈 가맹점 수)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한민국 살얼음맥주 전문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5월내 500호점을 돌파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월 평균 25개의 매장을 오픈, 4월까지 490호점을 달성했으며, 경기 불황과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450여 건의 상담이 접수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오픈 가맹점 수가 늘어나더라도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과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먼저 저온 숙성 맥주 브랜드 중 국내 유일하게 '생맥주 공급장치 특허’, '슬러시 맥주 특허' 등을 보유하고 어 고객에게 가장 맛있는 온도의 맥주를 최상의 상태로 공급한다. 뛰어난 제품력을 유지하기 위해 역전할머니맥주는 전문 물류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에서 신선한 원재료를 안정적인 구매하고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전할머니맥주’의 교육 커리큘럼은 그 동안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축해, 경력이 부족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자신이 없는 신규 가맹점주도 빠른 시간 내에 운영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체 측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근무할 인원을 대상으로 노무, 세무, 운영, 마케팅 등 기초적인 가맹교육은 물론, 실제 매장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인력을 통해 체계적인 가맹점주 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가맹점을 위한 맞춤 가이드는 매장 오픈 후에도 이어진다.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전용 ERP 매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적,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지역별 담당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꼼꼼한 QSC 점검과 더불어, 매출 분석을 활용한 가맹점별 맞춤 컨설팅, 매장 운영 돌발상황에 필요한 매장 관리 매뉴얼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자랑한다.

역전할머니맥주의 소종근 대표는 “단시간 반짝하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장하며 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완벽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전국 가맹점에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본사가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라며 “가맥의 전통을 잇는 가성비 갑 건어물 안주부터 SNS 인증샷용 트렌디한 메뉴까지 고객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아 자발적 홍보로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역전할머니맥주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과 가맹점주님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하고 가맹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작년 200, 300호점, 올해 1월 400호점 개설에 이어 오는 5월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발생 직후 타격을 입을 가맹점을 위해 ‘10억원 지원정책’을 마련, 매장 및 개인 위생을 위한 방역제품 지원, 매장 내 살균효과 지속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살균코팅 방역과 함께 실제 매장운영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전 가맹점에 20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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