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크린토피아 부산 만덕 뉴웰시티점'은 오는 4월 30일까지 봄맞이 침구정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및 집안일, 육아 등으로 바쁜 주부, 직장인, 취준생 등을 위해 휴무없이 24시간 세탁소 오픈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크린토피아 부산 만덕 뉴웰시티점은 접수와 수거가 자유롭고 기존의 세탁소나 코인 워시, 셀프빨래방들이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에 더해, 세탁 편의점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추구하는 크린토피아 부산 만덕 뉴웰시티점 '세탁 편의점'의 경우에는 평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섬세하게 관리해야 하는 옷들을 전문가가 직접 세탁 및 손질,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져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겨울철 부피가 큰 침구 빨래를 위해 대형 세탁기와 대형 건조기를 구비해 놓았으며,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되는 일체형 최신기기까지 입점한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또 부산 북구 만덕역 4번 출구 50m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편한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크린토피아 부산 만덕 뉴웰시티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고 말하며, "세탁기, 건조기 내외부는 물론 세탁 서비스 진행 시 사용하는 도구와 제품, 옷 보관함, 개인 라커룸 등 매장 내 전 영역과 물품을 상시 소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겨울용 옷이나 이부자리 등은 두께가 두툼하기 때문에, 곰팡이, 먼지 등에 의해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진드기라도 생기면 순식간에 번식해 박멸하기 힘들기 때문에 세탁과 건조를 확실히 거쳐 보관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만덕 뉴웰시티점은 오는 4월 30일까지 겨울옷 정리 20% 할인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요일별 할인 이벤트와 교복당일 세탁서비스까지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