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 마트 계산대에 "다른 손님이 두고 간 지갑 절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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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 마트 계산대에 "다른 손님이 두고 간 지갑 절취" 피의자 검거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4.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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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 전경(사진_시사매거진)
덕진경찰서 전경(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2일, 전주 oo마트 계산대에 물품을 구입 한 후 게산대에 위에 올려 놓고 깜빡 잊고 두고 간 지갑을 몰래 절취한 사람을  검거했다.

4.12. 전주 oo마트에서 피의자 A씨는 마트 게산대에에 놓여있던 지갑을 훔쳐 지갑 속에 들어있던 현금 75만원을 훔친 혐의로 덕진경찰서 강력팀의 CCTV 등 영상분석 자료에 의해 당일 검거됐다.

절도 피의자 A씨를 검거한 덕진경찰서 강력2팀 김용석 경감은 "마트, 편의점, 백화점 등 어는 곳이나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절취를 할 경우 100%포인트 가까이 검거된다" 며 "주인이 잠간 잊고 간 금품을 훔치는 행위로 인해 전과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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