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튜브형 손소독제(70ml) 87,000개를 보내왔다고 4월 10일(금) 밝혔다.

손소독제는 교육청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며, 개학 이후 학생당 1개씩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는 총 322교이며, 학생은 총 86,2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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