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김영근 서장,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상태바
목포경찰서 김영근 서장,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4.11 0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목포경찰서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목포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목포경찰서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은 김영근 목포경찰서장은 “시·군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전남경찰의 마음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동참 취지를 밝혔다. 

목포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_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_목포경찰서)

한편, 김영근 서장은 시·군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빨리 떨쳐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재점 목포시교육장을 추천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