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위조방지 정품인증 서비스 전문기업 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는 자사가 제공하는 ‘히든태그’가 2020년 3월 태국에서 정품인증 스캔수가 작년 10월 대비 약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씨케이앤비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GDP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품의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태국 고객들의 짝퉁의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히든태그를 이용한 이용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히든태그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품인증 보안라벨 및 보안 스티커로써 제품에 부착된 히든태그를 소비자가 스캔해 제품에 대한 정품/가품 여부를 직접 확인 및 신고할 수 있다.
씨케이앤비의 정품인증 보안라벨 및 보안스티커는 고객사제품의 이미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제품의 또 하나의 디자인으로써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재질에 따라서 홀로그램, 오로라, 유포지 등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제품의 재질에 맞게 행택, 케어라벨, 파우치 등 제품의 디자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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