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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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4.0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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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광양시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광양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광양시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옥곡면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지역홍보 야립광고판이 탈색되어 대외적인 市 이미지 홍보효과가 낮아 시정 운영방향 및 市 미래 발전상 등을 표현하는 문구로 정비하고자 한다.

정비대상은 광양⇒진주 방향, 진주⇒광양 방향, 측면 등 4개면이며, 설문조사는 관광, 특산품, 경제, 아이, 여성 등 우리시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8개 문항으로, 기타 다양한 시민 의견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광양시 홈페이지 및 내부전산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소통담당관실 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성재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을 정비하기 위해 시민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시정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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