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로더 손소독제, 미국 FDA OTC 의약외품 등록완료…해외시장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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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로더 손소독제, 미국 FDA OTC 의약외품 등록완료…해외시장진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4.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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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로더
사진제공=메이로더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메이로더(대표 신형승, 안병모) 손 소독제 제품 MAYL’ODEUR SAFE GOOD HAND gel이 미국 FDA OTC(Over-the-counter drug) 의약외품 승인이 완료되어 FDA에 제품등록을 마치고 해외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메이로더의 손 소독제 제품 MAYL’ODEUR SAFE GOOD HAND gel은 국내에서도 살균력 99.9%로 식품의약안전저(KFDA)승인을 받아 품목허가된 의약외품이다. OTC(Over-the-counter drug)는 처방전 없이 일반 소비자가 구입 및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미국 내 약국 판매가 가능하다.

㈜메이로더에서는 이번에 MAYL’ODEUR SAFE GOOD HAND gel 500ml 대용량을 출시하여 공공기관, 병원, 가정내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양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환에 놓여져있을 때나 손을 씻은 후에도 살균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이로더 신형승대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널리퍼져 전세계인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자유로와져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모두가 개인위생 관리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 12월 출시한 질염균항균 여성청결향수(MAYL’ODEUR INNERTHERAFUME 메이로더 이너테라퓸 플로우인, 멜트인, 폴인), 헤미러스 핸드 클리닉 소독겔(에탄올), 메이로더 세이프 굿 핸드 겔(에탄올)과 같이 다양한 개인 위생환경개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세계인들의 위생과 건강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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