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을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7알, 정당이나 사적관계가 아닌 인물과 정책을 보고 투표해줄 것을 유권자에 호소했다.
“성치두 전주을 후보는 오후 2시부터 저녁까지 생업에 충실하면서,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고, 잠을 줄이고,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해 가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였습니다. 돈 안 쓰는 선거를 위해 실제 선거공보물을 3분의 1로 줄였고, 선거 차량 사용하지 않았고, 운동원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성 후보는 자신의 노력과 발전을 위한 행보를 설명하며 주권자인 유권자들께 간곡히 원한다며 내놓은 호소의 말이다.
또, “기존정당, 기득권 세력이 원하고, 바라고, 유도하는 대로 투표를 하면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치인들만 가득차게 됩니다. 사적 이해관계를 중시해서 투표하면 좋은 정치인이 나오기 어렵고, 부패하기 쉽습니다”며 "참주권자가 되어야 참일꾼이 보이고, 제대로 된 정치인이 탄생하고, 국민들을 진정 대변할 정치인이 등장합니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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