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봄을 맞이해 가구 구매가 늘면서 AS와 사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8년)간 접수된 3206건의 가구 피해 사유로는 균열이나 뒤틀림, 흡집 등 품질 및 AS 관련 내용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에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AS와 고객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일산드라마가구는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 가구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하고 출고 전 검수, 배송과 설치 그리고 AS관리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며 “가구를 구매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봄맞이 신제품 출시, 신혼·입주가구 품목 노마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를 비롯해, 유명 수입 매트리스 품목인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킹스다운’, ‘씰리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전 제품이 해당된다.
관계자는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 간 친환경원목가구를 판매해온 공장직영 할인 매장으로, 매장 내 신혼가구, 입주가구, 디자인가구, 주방가구 등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맞춤가구 제작을 원하는 경우 원목 스타일, 재질, 구조, 사이즈 등과 같이 개인 취향 및 상황에 맞게 맞춤 제작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산드라마가구 스토어팜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