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이태리 로시는 고성능 모터의 강한 회전력으로 요리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멀티믹서’를 선보였다.

로시 멀티믹서는 분당 2만 RPM의 회전력과 분쇄력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빠르게 가공해 준다. 블렌더 필터를 이용해 야채 및 과일로 원액주스까지 만들 수 있다.

특히 칼날은 위생적인 스텐레스 스틸 칼날로 분리가 가능해 식재료 혼합, 분쇄, 다지기 등 여러 용도에 따라 일자형칼날, 십자형칼날 S자형칼날 등을 다양하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식재료를 가공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설계, 제작됐으며, 모던하고 미려한 디자인, 높은 효율성, 가벼운 무게,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품을 옮겨가며 사용하기 용이하다.

관계자는 “식재료는 조리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의 양과 질도 달라질 수 있는데 빠른 흡수를 돕기 위한 조리방법으로는 믹서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면서 “믹서를 이용하면 다양한 식재료를 혼합해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아침시간 빠른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