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중, 교직원들 학생 기다림을 마스크에 한 땀 한 땀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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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중, 교직원들 학생 기다림을 마스크에 한 땀 한 땀 담아내다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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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표선중학교(교장 고성원)는 코로나 19로 개학이 연장되면서 전 교직원이 참여하여 학생용 마스크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들 기다림을 바늘 한 땀 한 땀에 담아내고 있다.

표선중, 교직원들 학생 기다림을 마스크에 한 땀 한 땀 담아내다.(사진_표선중학교)

1차 전교생에게 나눠줄 학생용 마스크 300개를 직접 만들고 있으며 개학 후 학생과 함께하는 마스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주위에 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다.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급식소 선생님들은 본인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마스크를 쓰고 급식하러 올 학생들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고 학생들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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