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무점포, 소자본 기술창업의 등용문을 두드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부쩍 늘었다. 홈케어서비스 카테고리는 청소업으로써 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무점포 소자본으로 사업계획을 하기에 적합한 홈케어창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조인호프는 “유행에 휩쓸려 검증되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노하우 교육을 받게 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세탁기, 에어컨청소교육을 받기 위해 꼭 사전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본사에서 이론과 실습 교보재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지, 꾸준한 오더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해주는지, 사후관리와 신제품 리뉴얼 시 적극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강사의 이력이 경험만이 아니라 각종 자격증 보유로 검증이 되는지와 기술교육기관 또한 증명서 보유로 인증 및 검증이 되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전점검 후에 세탁기청소창업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인호프홈케어 아카데미는 대기업 e마트 홈케어서비스 1차 시행사 및 여러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서 실력 있고 유능한 강사 주도하에 홈케어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인호프아카데미 기술교육장은 서울, 경기, 경남, 강원 지역으로 세탁기청소창업, 에어컨청소창업교육을 수료하기 위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 호남, 제주지역까지 공통된 교육커리큘럼을 위해 기관을 늘릴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