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 익산지역에서 #11번째 코로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대학생인 송모씨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프플스에서 해외 근로 체험차 출바했다 지난 3.26 귀국하고, 다음날인 27일 증상이 발현되어 확진자로 분류 원광대병원에 격리치료차 입원조치 됐다.
□ 발생현황
○ 성 명 : 송00(남, 24세) / 대학생
○ 주 소 : 익산시
○ 증상발현일 : 2020. 03. 27 20:00 발열(38℃)
○ 입 국 일 : 2020. 3. 26 17:00 KE7274 인천공항
○ 역학적연관성 : 미국방문(‘19. 12. 30 ~ ’20. 3. 25), 프로리다 네이플스
□ 발생경위
○ ‘19. 12. 30. 대학교에서 해외 근로 체험차 출발(2명 동행)
*근무지 : 미국 플로리다
○ ’20. 3. 26 24:00. 입국시 증상없어 리무진으로 익산 도착
○ ’20. 3. 27 00:20. 부모님 승용차로 귀가
○ ’20. 3. 27 11:00.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동행자 확진 연락받음)
○ ’20. 3. 27 11:30. 보환연 검체 의뢰
○ ’20. 3. 27 20:00. 발열(38℃) 있다고 보건소로 연락옴
○ ’20. 3. 28. 01:30 코로나19 확진 판정
□ 조치사항
○ ’20. 3. 28. 02:00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 입원조치
○ 리무진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CCTV 확보, 소독 실시
○ 인천공항에 공문발송 : 공항 및 기내접촉자 파악
○ 아버지, 어머니 자가격리조치
□ 대응계획
○ 추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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