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수도사범대, 서귀포 온성학교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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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수도사범대, 서귀포 온성학교에 마스크 지원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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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는 지난 3월 25일(수)에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코로나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지원해 준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서귀포온성학교, 중국 북경수도사범대, 마스크 지원 (서귀포온성학교)

이 마스크는 개학 이후 학생 한 명당 2매씩 지원될 예정이다.

본교는 코로나 19 관련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주중) 희망 학생 14명 대상으로 9시부터 15시까지 점심 급식 제공하고, 코로나 19 관련 대응 지침 및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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