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웹플레이가 운영하는 파일이즈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초부터 파일이즈에서 진행된 ‘코로나19 피해복구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적 기업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과 생필품이 포함된 ‘코로나-19 구호물품 KIT’로 만들어져 대구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일이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 외에도 일부 생필품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자들이 기부에 함께 동참해 사회의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이번 사태를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일이즈는 합법적 파일공유 사이트로, 청소년 자녀보호 서비스인 ‘지킴이’ 서비스와 ‘파일이즈 클린 문화체험 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웹하드 OTT 플랫폼으로, 2019 한국품질만족도와 소비자평가, 소비자만족지수 모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