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을 성치두 예비후보가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
문화재단 등 청렴성 강화, 전주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문화관련 사업 창업 지원, 치유 및 실버교육 활성화 등 참시한 공약을 내놧다.
성 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통해 조직, 금전이 아닌 전주시민을 위한 공약 개발에 주력하고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뚝심을 내 비쳤다.
[공약]
첫 번째 전주 문화재단 산하기관 등 비영리재단의 청렴성 강화하겠습니다. 외부감사 제도를 도입하고 감사기간을 단축하여 실질적인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전주문화의 집 5개, 청소년문화의집 4개, 한옥마을 내 민간위탁시설 13개 등 문화관련 민간위탁기관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주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및 비정규직 강사활동 지원하겠습니다. 전주시 평생학습센터 비정규직 활동지원을 확대하고 민간시설 강사 수수료 표준화를 도입하겠습니다.
세 번째, 문화관련 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인, 기획자들의 공방, 체험시설을 지원하겠습니다.
네 번째,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치유 및 실버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관련 비영리재단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노인교육 및 창업시설 연계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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