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시(시장 고희범)에서는 2019. 3. 19(목)에 “코로나 19”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경영손실 등 어려움에 처한 관광사업체(에코랜드, 제주레일파크) 2곳을 방문하여 방문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의 경영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시설물의 소독·방역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관광사업체가 “코로나19”로 힘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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