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 평정할 젊은 미다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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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평정할 젊은 미다스의 손
  • 신현희 기자
  • 승인 2008.11.18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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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투자처 정확히 판단하는 정보력이 강점

발빠른 정보와 함께 소신있는 선택이 중요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가 개최한 ‘제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이번 부동산 대책은 전국적으로 25만 호에 이르는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한 미분양 주택, 토지를 정부가 매수하며 이를 위해 9조 원을 건설사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또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역을 11월에 해제하며,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는 건설업체의 모럴해저드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기도 하다. 물론 개별 가계나 건설업체가 당면한 과제도 해결해야 하는 것 또한 현 정부가 해야 할 일이다.
정책입안자들의 의도는 빈사상태의 부동산이 살아나고 얼어붙은 내수시장에 훈풍이 펴져야 한다는 것. 10.21 대책이 이렇듯 좋은 의도를 풀어갈 수 있는 해법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T&J 디벨로먼트 이준서 대표는 “정부 정책에 따라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지만 그에 앞서 발빠른 정보와 소신있는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눈앞의 현실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는 것이 키워드입니다”라고 차분히 설명했다. 정부시책에 따라 선택부터 매매까지 들쑥날쑥한 것이 우리나라 부동산 업계의 현실이지만 T&J 디벨로먼트에서는 한발 앞선 정보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업계의 불확실성을 제거해 가고 있다.

   
▲ 발빠른 정보와 정확한 선택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는 부동산 전문기업 T&J 디벨로먼트 이준서 대표.

‘고객과 함께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성장
T&J 디벨로먼트는 서울 방배동에 본사를 두고 지점, 서초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부동산 기업이다. 최근에는 영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지사를 설립, 위축된 부동산 경기에도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사람을 얻는 것이 경영의 시작’이라는 이준서 대표는 현재 순천 청암대학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로 부동산 산업의 정책과 흐름을 정확히 판단, T&J 디벨로먼트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부동산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정확한 정보와 추진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고히 하는 그를 가리켜 부동산업계의 앙팡테리블이라고도 한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하여 과학적인 플랜으로 창출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든든한 신뢰를 구축해가고 있다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경쟁력. ‘정직ㆍ신용ㆍ성실’의 사훈 아래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타업체와는 양적ㆍ질적인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내부조직력과 함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준서 대표의 추진력이 어우러져 부동산 기업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그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고객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부동산 동향과 지역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정보와 투명한 경영,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최상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 대표는 주식과 펀드 등 금융대란이 빚어지면서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부동산 전문기업의 안정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받을 것을 충고했다.  문의:052)227-0025 

INTERVIEW  I  T&J 디벨로먼트 이준서 대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부동산 전문기업”
 

   
■ 부동산 전문기업 T&J 디벨로먼트에 대해 소개해 달라 
T&J 디벨로먼트는 전국의 부동산 개발?시행 및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가평군 가평 역세권 배후 상가 및 주거단지 개발 분양, 가평군 청평면 청평IC 주변 배후 주거단지 개발 분양, 경기도 평택 충남 당진 현대철강 배후 주거지 개발, 아산 인주 현대자동차 인근 주거단지 개발 분양, 경기도 용인시 행정타운 주변 주거단지 분양, 경기도 이천시 현대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주변 아파트 부지 분양, 경기도 여주군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구간 여주 역세권 개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타운하우스 부지 개발 분양 등 그동안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발히 움직여 왔다. 지난 9월 울산지사를 오픈함으로써 이제는 영남지역으로의 물꼬를 트고 부산 기장군 정관 신도시 주변 배후 주거지 분양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갈 계획이다. 고객과 직원, 회사가 삼위일체되어 정확한 정보로 고객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  

■ T&J 디벨로먼트의 경쟁력은 
우리는 기존 주먹구구식의 부동산 투자를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수정 제4차 국토종합 계획에 따른 개발지 인근을 분양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고 있으며, 대규모 국가공단?신도시 주변, 신설되는 도로 주변 등에 대한 정확하고 발빠른 정보를 가지고 개발ㆍ시행하므로 조성 전 저렴한 초기비용으로 고객의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적인 시책이 T&J 디벨로먼트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 투자의 노하우와 선택방법에 대해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 토지, 상가 등에 투자하여 가격상승에 따른 부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0%가 산으로 되어 있고 인구밀도도 높아 토지에 대한 희소가치가 대단히 높다. 때문에 아파트나 상가와는 달리 토지는 가격 상승세는 있어도 하락세는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가격상승을 기대한다면 어떠한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가가 관건. 토지의 투자관점은 대략 다음과 같다. 주변 일대가 계획화되어 있는가(신도시, 역세권, 대규모 공단, 관광지역, 공공기관 이전지, 온천개발지역, 대학 부지 등), 교통 환경이 어떤가(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국도, 지방도 등 광역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는지), 근린 생활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어떤가, 이 외에도 교육환경, 유통산업, 자연환경,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포함한 재개발 배후지역인가하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토지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 2009년 상ㆍ하반기 부동산 전망은 어떠한가
그동안 정부의 각종 규제에 따른 부동산 시장이 다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1가구 1주택 원칙이 서서히 정착되고 하반기에는 경기 활성화에 따른 지역별 큰 시세차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파트 투기가 다시 살아날 전망이 있지만 정부의 규제로 일시적 현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도 자연히 토지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며 지방의 임야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건설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토지가격의 상승도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2009년 상반기까지는 부동산 특히 주택시장은 가격하락과 함께 약보합세를 보이겠으나 하반기에는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경기가 서서히 활성화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며, 토지의 경우는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상반기부터 서서히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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