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취업 기회 제공, one-stop 서비스 시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미경)가 ‘2020년 여성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 행복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올해 여성 일자리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 역량 강화 지원, 취업 상담 및 연계, 여성 친화 기업환경 조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상담과 교육을 통해 취업 동기부여, 취업 연계, 직장 적응 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미경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기업이 다함께 행복한 행복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훈련, 취·창업 교실,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새일여성인턴제와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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