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택시연계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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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택시연계 시스템 운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3.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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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인 치매노인․지적장애인 등 실종자 발생시 신속한 발견이 가능하도록 관내 콜택시 3개사(매화콜․광양콜․금녕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_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인 치매노인․지적장애인 등 실종자 발생시 신속한 발견이 가능하도록 관내 콜택시 3개사(매화콜․광양콜․금녕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_광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인 치매노인․지적장애인 등 실종자 발생시 신속한 발견이 가능하도록 관내 콜택시 3개사(매화콜․광양콜․금녕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치매노인 등 실종신고 발생 시 보호자의 동의하에 광양시  소속 등록 콜택시 367대의 네비게이션 모니터 상황전파로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발견 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

광양경찰서장은 “택시회사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실종자를 골든타임 내 발견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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