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성주군은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고자 개인위생예방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군은 "SFTS는 전염성이 없으며, 진드기에 물려도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물린 뒤 14일 이내 고열·구토·설사가 있으면 즉시 병원진료 받아야 하며,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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