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 오전 9시, 영등포노인일자리 ‘은하수택배사무실’ 격려 방문

-코로나19 심각 단계에도 계속되는 유일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김영주 의원,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자리 위해 예방사항 점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8일 (수), 오전 9시 은하수택배사무실(영등포구 선유서로 59)을 방문해 은하수 택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은하수 택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택배회사들과 협력을 맺으며 시작됐다. 거점 주변 반경 500미터 이내 아파트와 상가 밀집지역에 수레를 끌며 어르신들이 직접 택배물품을 전달해준다.

현재 코로나19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도 유일하게 진행되는 일자리다.

김영주 의원은 “어르신일자리는 기초연금을 받고 계신 분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일자리가 중단된 상황에도 유일하게 진행되는 일자리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확보 등 예방사항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품 전달 후 SMS 문자 전송을 해주시며, 배송 사고건 수 0% 달성을 목표로 하실 만큼 책임감도 강한 우리 영등포 어르신들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