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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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적극 나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3.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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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3월부터 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한지 무단 방치 쓰레기 일제 조사와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칩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 외에 무단투기용 CCTV 28개소, 광양시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단속한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는 3월부터 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한지 무단 방치 쓰레기 일제 조사와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칩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 외에 무단투기용 CCTV 28개소, 광양시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단속한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3월부터 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한지 무단 방치 쓰레기 일제 조사와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칩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 외에 무단투기용 CCTV 28개소, 광양시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단속한다.

배출원인자가 확인될 경우는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와 청결유지명령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월별∙시기별 테마가 있는 국토대청결활동과 더불어 취약지, 생활 주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클린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생활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와 주민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불법 배출을 근절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 분류 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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