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시는 서울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사례에 따라 시내 고객센터 및 콜센터를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등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 손소독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는 KT 고객센터(160명), 제주은행(29명), 한전제주지사(19명) 고객센터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95개를 보급한다.
또한 제주시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고객센터(콜센터)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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