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분 6,500매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전달 예정
2차분 3,500매 이반주내 제작 전달 예정
2차분 3,500매 이반주내 제작 전달 예정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3월16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등 각종 단체가 제작한 필터교체 가능한 면마스크 1만장중 1차분 6,500장을 전달받았다.

재능기부 총 13개 단체(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서귀포시협의회 여성회, 생활한복동아리와 기타작업에 자원봉사센터, 아이돌봄봉사회, 모다드렁팍팍봉사단, 칠선녀로타리클럽, 사랑하늬봉사단 삼성나눠우리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 산남새마을금고부녀회, 서귀포적십자봉사회, 여성자원활동센터)가 6일간 손수 제작한 1차분 면마스크 6,500매를 전달받은 것이다.

전달 받은 마스크는 주민복지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1회용 마스크를 받지못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면마스크 1만장을 제작할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며 나머지 2차분 3,500매는 이번주내로 추가 제작하여 서귀포시청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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