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완진무장 지역위원회(위원장 안호영)가 자체 구성한 ‘코로나19 완주방역단’이 주말에도 지역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벌이는 한편, 방역 정례화를 추진하는 등 ‘청정 완진무장’ 사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4일 완진무장 지역위에 따르면 지역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제안으로‘코로나19 완주방역단(단장 윤수봉 ’부의장)’을 구성하고, 이달 11일 완주군 내 13개 읍·면에서 동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주말인 14일에도 용진읍, 상관면, 고산면, 운주면 등 지역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각 읍면에서 방역활동을 마친 뒤, 소양면에 모여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였던 장소와 소양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소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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