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생활인 51명 재활중
사회복지법인 정혜재활원(원장 이홍기)에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우려가 확산되면서 시설생활인들에 건강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방역활동에 나섰다.

제주도내에서도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대구와 서울에서 양성확진자들이 제주도내 방문사실이 알려지면서 정혜재활원 장애인복지시설 감염차단과 확산방지로 시설생활인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시설 현관앞에 복지사 2명을 배치하고 시설방문 민원인과 생활인 가족면회자, 직원들 대상으로 발열체크 체온측정과 손소독제를 비치 제공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방역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우선 시설현관앞에 “코로나 19관련, 외부출입자 방문제한하는 안내문구를 게지하고, 실시간 출입자 명단을 작성하며, 매주 서귀포보건소 협조를 받고 시설 내외부를 방역소독하는 등의 총력 예방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홍기 원장은 시설생활인들에 안전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생활인들에 외출자제, 외부출입자 출입제한 등의 조치와 매주 서귀포시보건소 협조를 받아 시설방역으로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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