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자녀를 새롭게 학교에 보내는 예비학부모들을 위하여‘예비학부모 지침서’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예비학부모 지침서’는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2가지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였는데 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영상자료이다.

생활습관, 화장실 사용법 등 예비학부모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제주도교육청 채널과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인 ‘아이엠스쿨’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아이엠스쿨’은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2018년 9월부터 학교와 학부모와의 온라인 소통 증진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로 자녀가 속한 학교의 가정통신문, 급식 정보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자녀가 속한 학교를 등록하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